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 7월 14일부터 6주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많은 분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휴가를 떠나기 전에 꼭 확인하셔야 할 내용 알려드리겠습니다. 경찰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여름휴가철 주, 야간을 불문하고 특별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7월과 8월 휴가철에 교통사고 발생이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대부분 음주운전 교통사고에서 사망자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실제 사망사고를 분석해 본 결과 2022년 전체의 16.4%인 3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고, 금요일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맞는 여름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자칫 느슨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7~8월 휴가철 집중적으로 전국에 있는 관광지의 음주와 유흥업소 등으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예고했습니다.

 

 

 

 

 

 

음주 운전에 단속되면 혈중알콜 농도에 따라 면허 정지 및 취소, 벌금이나 징역에 처벌되며,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나면 강화된 중대 법규를 위반한 사고에 대한 운전자의 사고부담금이 부담됩니다.

지역별로 상시 단속, 수시 단속 등 자체적인 단속이 포함돼 있으니까, 휴가철에는 항상 음주단속을 하니 운전대를 신다면 술을 드신다는 생각을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이처럼 음주운전은 타인의 신체나 생명을 위협하는 고질적인 중범죄로 강력한 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오늘 경찰청과 각 시·도 경찰청은 오는 7월14일부터 6주간 연휴 기간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을 정해 시행합니다.

 

 

 

음주 운전 단속 계획

매주 금요일 전국 단속 (2022년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214명) 분석 결과, 7～8월에 35명(16.4%) 및 금요일(7명, 20%)에 집중적으로 발생) 야간: 유흥가, 주간: 피서지 및 관광지 어린이 보호구역

 

 

반응형

경찰청과 광역지방경찰청이 관할 구역을 단속

경찰청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관할 구역을 단속

시·도 경찰청은 주 2회 이상 관할 구역을 집중 단속

 

 

음주운전 우려지역 단속

유명 피서지, 관광지 등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지역을 집중 단속합니다,

유흥 지역, 도심 지역, 고속도로 통행료. 아동보호구역 음주운전 사망사고와 관련해 아동보호구역(스쿨존)도 불시 단속

숙취운전 취약시간 단속

 

 

주간 시간에 불시 단속 적극적인 수사와 강력한 처벌

음주운전자뿐만 아니라 차량 동승자도 방조죄로 처벌하고, 상습 음주운전이나 중대사고가 발생한 음주운전 차량은 압수수색합니다.

음주운전자 변경 및 방조 적극 수사

중대 음주운전 범죄 차량 압수 및 압수

상습 음주운전자 구속수사

음주운전 적극 수사 위해 검경 공조 지속 비접촉식 음주측정기 사용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유의하며 음주운전 집중단속이 시행됩니다.

 

안전한 휴가가 되기 위해 우리 모두 음주운전 근절 하며 즐거운 휴가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3.07.20 - [쏙 .쏙. 로그] - 2024년 최저임금 결정!! 9,862원 ,급여 2.5%인상

2024년 최저임금 결정!! 9,862원 ,급여 2.5%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