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특별한 힐링을 찾고 있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매주 금·토 단 90분 동안, 서울 한복판에서 ‘한강야경투어’라는 이름의 낭만이 펼쳐집니다. 야경·문화·스토리텔링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이 특별한 프로그램은 신청도 무료라는 사실! 참여 전쟁이 치열하니 늦기 전에 꼭 확인해 보세요. 한강의 밤을 걷다, 반포달빛길 반포한강공원의 ‘반포달빛길’은 조용히 사색을 즐기는 서래섬부터 미디어아트가 펼쳐지는 세빛섬, 세계 최장 교량분수 ‘달빛무지개분수’, 잠수교까지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밤이 되면 도심의 빛과 어우러져,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도시 속 별빛길, 여의도 한강의 재발견 ‘여의별빛길’은 한강예술공원, 여의나루, 마포대교, 물빛무대, 물빛광장을 잇는 예술적인 코스..